-
생일이면 1억원씩 쏘는 BTS 슈가…"큰 피해" 올해 기부한 곳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
-
이재명 “김기현 당선 축하… ‘잘하기 경쟁’ 머리 맞대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님의 당선을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8일 오후 경기도 고
-
그 안에 개 100마리 있었는데…철원 사육장 컨테이너 불탔다
강원도 철원군 한 개농장에서 지난 8일 화재로 개 100마리가 숨지고 주인 A씨(72)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불이 난 개농장 모습. 사진 강원도소방본부=연합뉴스
-
세계적 언어학자 촘스키 쓴소리 "챗GPT 사이비과학일 뿐"
챗GPT 등 머신러닝에 기반한 인공지능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94) 미국 애리조나대 교수 겸 매사추세츠공대(MIT) 명예교수가 정반대
-
"검사·국정원 직원이 정명석 돕는다…수배땐 수사기록 빼내 코치"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에피소드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캡처. 사진 넷플릭스 반(反) JMS 단체 '엑소더스'
-
이준석 "엄석대 최측근 체육부장 떠오른다"…홍준표 저격에 반격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엄석대의 최측근이었던 체육부장 언급하며 홍준표 대구 시장을 공격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이 전 대표는
-
‘이문열 발언’네티즌 열띤 공방 “균형 잡힌 토론의 계기 삼아야”
작가 이문열씨가 17일 촛불집회를 비판하자 정치권과 인터넷 공간에선 뜨거운 논쟁이 일었다. 대부분 이씨를 적극 옹호하거나, 아니면 강하게 비판하는 보수·진보 논객 간의 찬반논쟁이었
-
“일단 튀자” 7년간 2594명 도주… 송환은 40명 뿐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달아난 사람이 매년 늘고 있다. 하지만 송환되는 경우는 드물다. 해외도피 사범은 2001년부터 지난 8월까지 2594명. 범죄인 인도를 청구한 것은 이 중